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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MA Prize] 세가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 피규어

     

    [JAMMA Prize] 세가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 피규어

     

    2월 11일 아키하바라 돌아다닐때 코토부키야 한정판 오시노 시노부를 구매하면서 세트로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 도 같이 전시하려고 구매했다. (토, 일요일은 노점가가 열리는데 그때 사면 부담없이 싼 가격에 구하기 가능하다.) 오픈마켓으로 구매당시 약 1,400엔  2월 2일 처음으로 발매되어 게임장 인형뽑기에서 뽑을수 있는 경품 피규어이다. 박스에 TAITO 또는 SEGA, JAMMA Prize 젹혀있다면 대부분 경품 피규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나도 경품 피규어 인줄 알고 구매했다.  경품 피규어 대부분의 경우 질이 좋지 않고 마감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절대 게임매장에서 피규어를 뽑지 말고 주말에 열리는 상점가에서 싸게 구하자!

     

    키즈모노가타리를 아직 보지 않았는데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다. 흡혈귀인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가 피가 부족하여 작아졌다고.. (로리로리..) 작중에서 계속 아라라기를 권속으로 삼았다는것을 알수 있으나 어떻게해서 피가 부족해졌고 힘이 부족한지 정확히 즐비도 모르는 상태다.

     

     

     

     

     시X....

    개봉 모습

    일단 쓸 때 없이 비속어가 튀어나올 정도로 크다. 이 포장이 정말 피규어 파손을 막기 위해서 인가 아니면 게임 기계에서 뽑기 힘들게 하기 위해서 인 건가? 들고 올 때도 눈에 띄게 컸으며 비행기에 들고 탈 때도 어지간히 힘들었다. 자세가 뭔가 부족하다. 역동성 같은 것이 묻어나면 저렴한 피규어 임에도 싼 티는 안 나는데 이건 뭔가 아니다. 파손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보관함을 크게 만들었다. 뒤쪽은 받침대가 테이프로 붙여져 있다. 대부분 피규어가 저런 식으로 나오니 상관없다.

     

    음.. 그래.. 그래도 봐줄 만하다 사진상으로 왼쪽 바람에 날리는 검은 리본과 살짝 삐죽 튀어나온 노란 머리가 있는데 이 노란 머리가 너무 신경쓰인다. 너무 앞으로 나와있는데 자칫하다간 끊어질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엄마께서 가슴을 보고는 기겁을 한다 ㅋㅋㅋ)

    '마감이 아쉽다'란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진이다. 머리 위쪽 부분 조립하여 이어 붙이는 건 어떤 비싼 피규어라도 있을 수가 있어서 이해하는데 다른 부분은 고무찰흙으로 붙이 느낌이다. 여기서 정말 실망했다. 붙인 것이 티가 나지 않게 조금이라도 사포질해줬으면 좋으련만.. -_-;

     

    반프레스토 회사의 '키스 샷'이잘 나왔는 것 같은데 그걸 사 올걸.. 하며 후회했다. 박스가 정말 커서 들고 오기도 어지간히 벙커로우며 힘들고 짜증 났는데.. 이것보다 좋은 반프레스토 '키스 샷'은 값도 싸고 박스 크기도 작다.

     

    마지막 마감제인지 본드인지 약간 이상한 게 목 부위를 집중적으로 보면 유독 반짝인다. 저곳만 그렇다.

    에라... ㅋㅋㅋㅋ 경품 피규어가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 일 줄이야 정말 놀랬다.

     SEGA 쪽이 경품 피겨 치고 잘 나오는 곳은 아니다. SEGA에서 뽑기나 관련된 피겨는 사면 안될 것 같다. ㅠㅠ

     

    동일 인물인 만큼 함께 장식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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